안녕하세요^^ 김군 입니다.
요즘 아이가 커가면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공부는 취학하고 나서 조금씩 해나가도 가능하지만 인성교육은 지금 잘못 잡아주면
바로잡기가 아주 힘들거란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참고로 김군의 6살 아들과 2살 아들이 있습니다.
6살이 되면서부터 아이가 본인의사가 뚜렷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졌는데요
어찌보면 반항끼로 보여지기도하구요.
이런걸 어찌 훈육해야할까 고민하던차에 아들이 먼저 태권도가 배우고싶다고 하더군요.
별생각 없이 집근처 태권도장에 대려가서 등록을 시켜줬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태권도를 배우며 인성이 바로잡혀가고 있네요.
일단 태권도를 배우면서 아이가 인사성이 밝아졌고, 감사함의 표시라던가 여러가지
좋은감정 표현이 많아졌습니다. 일단 이정도만 봐도 굉장히 좋은현상이라 생각되어지구요
운동으로 몸도 튼튼하게 단련하고 마음도 단단하게 단련되는게 확실해보입니다^^
저 김군 또한 어렸을때 태권도를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도장에 나가게되면 운동도
많이 하지만, 부모님 공경부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화내지않기, 양보하기,
인사 잘하기 등등 인성교육을 효과적으로 받았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운동을 목적으로하는 고학년들이나 성인분들은 태권도를 중점에 두고 교육과 훈련을
받고있지만 취학전 아이들이나 저학년 아이들은 오히려 인성교육과 바른자세로 앉기
바르게 행동하기등 좋은 교육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학원? 인듯싶습니다.
저렇게 어린 나이에는 태권도 관장님이나 사범님들이 멋있어보이기도 하고 무서워보이기도
할테니 사범님들의 위엄으로 인성교육이 진행된다면 그 어떤 선생님의 교육보다도
효과적일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대표 무예로 지식백과에보면 태권도 정신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태권도 정신은 태권도 무도가 추구하는 형이상적 범주로서 기술의 본질,사상,철학등 정신의
내면적 소상의 총칭이다." 라고 나와 있듯이 육체적 운동과 단련은 문론 정신적 단련에도
상단한 도움이 되고있음을 보여주는 항목입니다.
태권도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사람이 아니기에 정확하게 아이들 인성교육에 태권도가
무조건 도움이 되고 효과적이다!! 라고 잘라 말하기는 무리가 따르지만,
저 김군이 직접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부분중 6살쯤되면 이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좋은 훈육일까 고민했던 부분을 태권도를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었고
실제로 6살 아들의 변한 모습은 인사 잘하기 , 바르게 앉아서 텔레비젼 시청하기,
씩씩하게 말 잘하기, 선생님 사범님 부모님 등에게 감사하다고 표현 잘하기,
그리고 무엇보다 활동량이 많아지고 성격도 많이 밝아졌습니다.
아이들 인성교육이 공부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부분에 고민중이시라면
태권도 한번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처럼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모두모두 화이팅 하시고
환절기 일교차가 많이 심하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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