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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and추억 후기

부산하면 해운대 아닙니까?? 해운대 파도는 역시 최고내요!



어제 부산에 도착해서 송정해수욕장 서핑을 즐기고 오늘은


드디어 부산의 명소 해운대해수욕장에 도착했네요.



역시 해운대해수욕장은 튜브타고 파도타기가 아주 끝내주는곳입니다,ㅎㅎ


파도가 꾀나 높아서 파도타기할때 스릴이 있어요.


사진상으론 파도의 절정을 보여드릴순 없지만


한번에 두세개씩의 높은 파도가 밀려오기도하죠.





어린아이들은 구명조끼 없이 입수하긴 조금 위험할수도 있으니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해야한다는거~~

파도에 밀려나오는 우리 꼬맹이가 살짝 보이네요~

해운대해수욕장 저 스릴넘치는 파도때문에 우리 아들은

계곡보다는 바다를 좋아라 하기도 하구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아서 가끔 여기가 한국맞나??

하는생각도 들기도해요. 해변 모래사장에 나가보면

비키니를 입고 업드려 썬텐을 즐기는 외국 미녀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송정해수욕장에는 가족동반 여행객이 많지만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역시 젊은 연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해운대해수욕장 가서 튜브랑 파라솔 빌릴라고하면


부르는게 값?? 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가격이 다 일괄적으로 맞췄나봐요.

튜브 대여 8천원 , 파라솔 대여 8천원 뭐든 대여하는건 8천원이었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샤워장이 거의 막가파 장사꾼 수준이었어요.

샤워장에서 비누,샴프 사용금지에 물로만 행구는데 2000원

옷보관 캐비닛 대여 2000원 수건 2000원

옷입고 행구고 다시 박으로 나와서 옆칸이동해서 옷갈아입고

모래는 다시 다묻고.. 완전 막장사하는것 같다는 느낌..

다신 거기서 샤워 안할란다~!!ㅋㅋ



17개월 뚤째는 엄마와 해변에서 발만 담구고 놀고있네요.

그래도 파도 타기는 역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갑인듯합니다^^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그런지 송정도 해운대해수욕장에도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아이들과 놀기도 딱 좋았고

진정한 휴가를 느끼려면 역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최고내요^^



아직 휴가전이라면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한번 즐기시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파도타기로 올여름 더위 날려보내부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다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ㅂㅂ~~~